신문방송학과는 1988년 3월 현 사회과학대학 내에 창과되었습니다.
전북대학교 언론심리학부 신문방송학과 전공은 1988년 3월 사회과학대학 내에 30명 정원으로 설립돼 2007년으로 20주년을 맞게 됩니다. 또 지난 1999년부터 학부제로 전환, 언론심리학부 신문방송학 전공으로 재편되었습니다.
학문 분야의 특징 및 교육목표
신문방송학과는 전북대학교 3대 특성화 전략 중 문화?영상 분야의 중추를 담당해 영상산업지원사업단과 함께 전통문화 개발 참여 및 현장실습 활성화, 문화영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영상 개발체계구축과 전문인 양성 등의 발전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본교 신문방송학과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탐구를 통한 연구자로서의 자질과 미래사회의 언론이요구하는 전문 언론인, 그리고 매체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1세기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촉발된 다매체 사회와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제와 이론을 두루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교육과정 편성 및 특징
신문방송인 양성을 위해 본 학과 교과를 전공핵심교과(전공필수)와 전공이론교과(전공 선택), 전공실습교과(전공선택)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기본부터 실습까지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도록 교과를 편성했습니다.
본교 신문방송학과의 학부 과정은 학술적인 이론과 전문인이 지녀야 할 실무를 병행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6년 현재 전공핵심교과로 한국언론사, 대중문화론, 매체산업론, 매스컴연구방법론2, 커뮤니케이션 이론 등이 개설돼 있으며 각 이론에서 파생되어 나온 여러 이론을 전공이론교과로 편성해 전공핵심교과와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이렇게 쌓인 이론적 바탕 위에 갖가지 실습교과를 배치해 학생들이 핵심이론부터 파생이론, 또 이론을 적용한 실습까지 할 수 있게끔 효율적으로 교과과정을 편성했습니다. 실습심화 과목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두루 갖춘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 및 설비
- 영상제작 실습실 영상제작 실습실은 전공 내 동아리인 네오비전21이 주로 사용하며 다양한 편집 장비 및 영상 제작 장비 등이 마련돼 있어 TV제작실습 등 관련 강의의 실습실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학과 내 동아리인 네오비전21이 이곳에서 다양한 영상물과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보도사진 실습실 보도사진실습실은 보도사진 관련 교과의 실습실로 쓰이고 있으며 사진 촬영부터 현상, 인화까지 이곳에서 실습할 수 있습니다. 각종 카메라와 현상, 인화를 위한 기자재가 마련돼 있다. 학과 내 동아리인 보도사진연구회는 이 공간을 통해 실습 기회를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사진전 개최 등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