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회과학대학장입니다.
저희 사회과학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회과학대학은 1983년에 종전의 문과대학 소속 사회학과, 심리학과, 그리고 법정대학 소속 정치외교학과와 행정학과를 모태로 출범하였습니다. 그 후 1988년에 신문방송학과와 아동복지학과를 설치하였으며, 1989년에는 아동복지학과를 사회복지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1998학년부터는 학부제 실시에 따라 언론심리학부(신문방송학전공, 심리학전공)와 정치사회학부(정치학전공, 사회학전공), 그리고 행정복지학부(행정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의 3개 학부 6개 전공으로 운영되었고, 2009학년도부터는 다시 학과제로 환원하여 현재 6개 학과(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신문방송학과, 심리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동북아시대를 선도하는 사회과학 연구의 중심 기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와 지성인을 양성하는 교육 기관, 지역혁신을 추동하는 산학 협력의 중심 기관으로 성장한다는 vision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과학연구소, 지방자치연구소, 여성연구소, 사회복지연구소, 심리코칭연구소 등 5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52명의 교수님들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저술과 논문들을 출간‧발표해왔으며,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에 대한 자문‧학술용역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과학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을 항상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